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타 황태자 (문단 편집) == 소개 == >'''"LOVE & PEACE이노라"''' [[은혼]]의 등장인물. 모델이 된 인물은 실제로 동물을 좋아해 '무츠고로우 동물왕국'을 만든 유명인 '[[무츠고로우|하타 마사노리]]'. 외모의 모델은 [[마인 부우]]. 그 외에 오우고쿠별 사람들은 죄다 부우같이 생겼다. 머리의 촉수 같은 것은 잡아당기다 보면 피가 나면서 떨어지는데 곧 다시 돋아난다. 참고로 투니버스 더빙판에서는 '''파브 황자'''라는 이름으로 개명되었는데 별명인 "바보 황자"를 의식해서 개명한 듯하다. --[[텔레비전]][[파브#s.2|계의 왕자]]-- 정발판에선 하타 황태자. 우리말 성우 이호산이 혀짧은 목소리로 정말 바보 목소리를 잘 연기했다. 에도에 많은 자금을 양도해준 오우고쿠별의 황태자. 동물애호가이며 전 우주의 특이한 생물을 모으는 취미가 있어서 여러가지 컬렉션을 가지고 있는데, 이 동물들이 죄다 에일리언 아니면 우주괴수 급의 괴생물들이라 에도에 여러 민폐를 끼치고 있다. 에도를 몇 번이나 위기에 몰아넣은 1급 위험인물이다. 자신도 자기가 키우는 괴수에게 잡아먹힐 뻔한 적이 한 둘이 아닌데 계속 동물을 사랑하는 괴인. 지구인은 오우고쿠별 인간보다 천하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으며, 인간을 자신의 애완동물 이하의 존재로 여긴다. 거기다가 바보다. 자신이 잘못을 저질러도 뭐가 문제인지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가만히 있으면 될 일을 자기 입으로 불어서 사서 고생을 하기도 한다. 이런 연유로 에도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보 황태자'라 부르며 기회만 되면 패려고 하는 인물이나, 안타깝게도 에도에 막대한 돈을 대준 귀하신 가문 자손이라 실제 처벌을 받는 적은 거의 없다. 대신 [[우미보즈(은혼)|우미보즈]]가 그 찌질한 모습에 '''죽이려는''' 행동을 하려 했으나 가구라가 막았다. 하지만 이후에는 이례적으로 '''인간의 편을 들어줬다(!).''' 하지만 이전에 [[하세가와 다이조|이 찌질이를 팬 남자]]가 있었다. 그 순간 이후로 [[완폐아]]가 되었지만……. 이래저래 문제 인물이나 동물애호가로서의 입지는 상당하고 우주생물 관련 지식엔 매우 박식하여, 동물원 개원식에 귀빈으로 참석하거나, 동물 프로그램에 전문가로 게스트 출연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바퀴벌레 사건 땐 바보같이 탈주한 우주 바퀴벌레가 자신의 애완동물임을 자백하여 방송이 중단된 적도 있다. 그 뒤 정상적으로 방송됐는데 황자는 얻어 터졌을 듯. 애니에선 진행자가 그라운드 기술을 시전하면서 하타 황자가 기른 우주바퀴벌레는 등에 고로라는 이름이 쓰여있다고 이놈만 잡으면 우주바퀴벌레가 다 행동불능이 된다고 일갈하고 있던 게 중계된다. --그리고 그 옆에 다른 게스트는 카운트를 세고 있었다.-- 사악한 사상을 가진 나쁜 놈은 아니고[* 천인과 과격파 양이지사가 싸우려 할 때 저 명대사(…)를 내뱉으며 피를 흘리는 건 싫다고 하였다. 다만 그 후 영감에게 마운트(…)를 시전한다. 하지만 일단 동물을 사랑한다는 것 자체가 살생과는 거리가 먼 성격이다.] 그냥 바보일 뿐이지만, 민폐의 범위가 큰데다 근본적으로 싸가지가 없어서 이미지 개선엔 상당한 고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만화에서 다시 등장할 일은 전혀 없는 줄 알았으나 597화에서 재등장, 하세가와 다이조와 재회해 서로를 알아보고 경악한다. 그리고 612화에서 재등장. 지구가 멸망해가는 와중에 지구의 동물들을 죄다 모아왔다. 거기에는 마다오와 '상위비비'라는 것도 포함. 자신의 콜렉션을 둘러보던 중 상위비비의 우리에 똥만 가득찬 걸 보고 분노하다가 똥 그림에서 불쑥 튀어나온 카츠라의 손에 더듬이가 잡힌다. [[파일:external/s25.postimg.org/Untitled.jpg]] 청년(?)일 때는 '''지금과 비교했을 때 엄청나게''' 잘생긴 외모를 지녔었다.[* 지금은 어딜 봐도 띨빵한 비호감 외모지만 청년 때는 머리숱도 풍성하고, 더듬이 달린 것만 빼면 그야말로 훈훈한 미청년(…). 그리고 그 형들도 그와는 좀 다른 느낌의 미남이었다. --아, 아니 대체 뭘 어찌하면 저 외모를 다 날려먹는겨.-- 그야말로 저 미청년이 현재의 바보 왕자와 동일인물인지 궁금할 지경이다. 게다가 치는 대사조차 정상인의 그것이다. --머리를 다친 게 아닐까?--] 아버지인 황제가 죽기 전 왕위 계승 문제로 대신들에 의해 형과 다투게 되었으며, 형인 바루카스 황자가 다른 오우고쿠성인보다 더듬이[* 정확한 명칭은 치당네쿠스코, 줄여서 칭코.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거 맞다. --그러니까 즈라는 남자의 중요 부분을 낚아챈 셈.-- 이 더듬이의 크기가 오우고쿠 성인들 사이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덕목이자 자질이라고. 심지어 [[대물|이게 더 큰 사람]]이 택시도 잘 잡는다고.][* [[애니플러스]]에서는 [[꼬추|추고]]로 번역됐으며 정확한 명칭도 이에 추당네쿠스고로 바뀌었다.]가 작다는 이유로 하타가 황제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그러나 아직 황제의 자리에 오르지 않고 황태자의 자리에 있다.[* 이유는 형이 돌아올 것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인듯.] 다만 애니메이션 기준 제6화에서 하타가 하세가와에게 “이번 일은 아버지에게 보고하겠다.”라고 한 적 있는데 이것을 볼 때 연재 초기에는 진짜 아버지가 살아 있어서 황태자 지위에 있었고, 이런 설정을 염두에 두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자신은 형이 돌아오는 황태자일 뿐이라는것을 잊지않기위해 일부러 죽은 아버지를 언급한 가능성도 있다. 물론 설정붙이기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